[현장영상] 제64회 현충일 추념식…헌화·분향 묵념
지금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고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현장으로 가보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께서 국가유공자, 유족분들 또 보훈단체장 등과 함께 헌화 또 분향을 위해서 앞으로 걸어나가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오늘 참석자들 1만여 명 되는데요.
참석자들도 지금 이 시간에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서 같은 마음으로 헌화와 분향 그리고 묵념을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되는 모습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헌화, 분향이 있을 예정이고요. 그 이후에 또 묵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추념식의 표어는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 이런 표어입니다.
지금 잠시 뒤면 대통령 내외분의 헌화 또 분향이 있을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순국선열에 대해서 분향을 하는 모습을 보셨고요.
곧 이어서 김정숙 여사도 함께 분향을 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올해 현충일에는 특히 유해가 해외에 안장되어 있다가 최근 국내로 봉환된 전사자 유가족들도 참석해서 주빈들과 함께 입장을 했고요.
이래서 더 의미가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지금 이 평범한 일상이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일궈진 만큼 오늘 하루만큼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자신을 던졌던 순국선열을 기억하는 날로 채워가야겠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보시면서 이런 생각하실 텐데요.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되고 있고요. 헌화 분향에 이어서 묵념이 곧 진행될 예정입니다.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이 조금 전에 끝났습니다.
지금 현장에는 가곡이 울려퍼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올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추념식 표어는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입니다.
지금 묵념을 마치고 대통령 내외분이 내려오는 모습 보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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